르세라핌 데뷔곡 ‘FEARLESS’, 멜론 주간 차트 10위…자체 최고 기록

르세라핌 데뷔곡 ‘FEARLESS’, 멜론 주간 차트 10위…자체 최고 기록

엑스포츠뉴스 2022-06-07 07:35: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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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곡 ‘FEARLESS’가 멜론 주간 차트 10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순위를 경신했다.

‘FEARLESS’는 지난 6일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집계기간 5월 30일~6월 5일)에서 10위에 안착했다. 이 곡은 음원 발매 첫 주에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집계기간 5월 2~8일)에 94위로 진입한 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33위, 19위, 1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마침내 최신 차트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리면서 ‘FEARLESS’는 올해 발매된 걸그룹 데뷔곡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FEARLESS’는 지니의 5월 다섯째 주 차트에서도 지난주 대비 3계단 상승한 10위에 자리했다. 이 곡은 5월 둘째 주 차트에 40위로 첫 입성한 이후 지속적으로 우상향 흐름을 보이면서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 중이다.

또한, 르세라핌은 지난 1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 수 5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최근 데뷔한 K-팝 그룹 중 최단기간 월간 청취자 500만 달성 기록으로, 르세라핌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5월 2일 데뷔 앨범 ‘FEARLESS’를 발표한 르세라핌은 지난 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5주에 걸친 활동을 마무리했다.

르세라핌은 이번 앨범으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타이틀곡 ‘FEARLESS’는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했고, 스포티파이의 5월 3일 자 ‘글로벌 톱 200’ 차트에 진입하면서 역대 걸그룹 데뷔곡 중 최단기간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 = 쏘스뮤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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