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새벽 4시 33분에 녹음실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온 에어’(ON AIR) 글씨와 믹싱 작업 중인 화면 등을 통해 지드래곤이 녹음에 한창임을 짐작할 수 있다.
지드래곤은 헤드폰을 착용한 채 강렬한 눈빛을 발산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팬들 역시 지드래곤의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했다. 만약 지드래곤이 솔로로 돌아온다면 2017년 6월 발매한 ‘권지용’ 이후 약 5년 만의 컴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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