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장사의 신 탄생 예고 (‘징크스의 연인’)

서현, 장사의 신 탄생 예고 (‘징크스의 연인’)

스포츠동아 2022-06-23 21:35:00 신고

3줄요약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서현과 황석정이 불붙은 판매 경쟁을 한다.

23일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 4회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스마일댁(황석정 분)의 피 튀기는 판매 경쟁이 펼쳐진다.

앞서 슬비는 금화그룹 탈출 후 수광(나인우 분)을 만나기 위해 무작정 서동시장으로 향했다. 슬비는 서동시장의 옷가게에서 쇼핑을 하며 처음 만난 홍 사장(홍석천 분)과도 거침없는 케미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슬비는 사채업자 왕 실장(김동영 분)과도 사이가 두터워져 앞으로 그녀의 서동시장 생활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슬비가 비눗방울에 빗대어 수광에 대한 애정을 그에게 전하는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5.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슬비는 생선 장수로 변신, 서슴없이 “골라~ 골라~”를 외치며 처음 해보는 일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좋은 장사 수완을 자랑한다고 해 그 모습이 궁금해진다. 또한 그녀는 위생 앞치마를 찰떡같이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슬비는 스마일댁을 향해 파리채를 들고 경계 태세를 취하고 있다. 라이벌 가게인 수광의 ‘행운생선가게’와 스마일댁의 ‘스마일수산’의 경쟁에서 슬비는 과연 어떤 활약을 했을지,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이야기가 본방 사수 욕구를 높인다. 이 모습을 지켜본 수광이 수습에 나서며 벌어질 일들에 벌써부터 웃음이 새어 나온다.

서동시장을 배경으로 서현과 나인우가 선사할 유쾌한 이야기는 23일(오늘) 밤 9시 50분 ‘징크스의 연인’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