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빈소에서 “조순 전 부총리는 학자로서, 공직자로서, 정치인으로서 우리나라에 큰 족적을 남긴 분”이셨다는 말을 전하며 조 전 부총리의 맏아들 조기송 전 강원랜드 사장 등 유족을 위로했다. 애초에는 참모진을 대신 보낼 예정이었으나, 오후 일정을 마무리한 뒤 직접 빈소를 찾았다.
조문 후 윤 대통령은 조 전 부총리의 제자인 정운찬 전 총리와 함께 빈소에서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등도 이날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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