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까지 금융인증서 적용…모든 주택청약센터서 사용 가능

LH까지 금융인증서 적용…모든 주택청약센터서 사용 가능

데일리안 2022-06-24 09:3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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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로고 ⓒ금융결제원금융결제원 로고 ⓒ금융결제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까지 금융인증서가 적용됨에 따라 전국 모든 주택청약센터에서 금융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금융결제원 24일 LH 청약센터를 마지막으로 모든 주택청약센터에 YESKEY 금융인증서 적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YESKEY 금융인증서는 실지명의가 확인된 인증서로 청약신청자를 명확하게 인증할 수 있어 모든 종류의 주택청약 신청 시 사용이 가능하다. 금융인증서는 방송통신위원회 지정 본인확인수단으로 실지명의 확인 후 발급할 수 있다.

이제 YESKEY 금융인증서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필요한 주택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민간 분양·임대주택뿐 아니라 전 지역 사전청약, 신혼희망타운,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무순위청약 등 공공 분양·임대주택까지 YESKEY 금융인증서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금융결제원은 청약신청자가 일시에 몰리는 인기청약에서도 국민들이 YESKEY 금융인증서를 이용한다면 불편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청약신청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YESKEY 금융인증서는 신뢰성, 보안성, 편의성을 모두 갖춘 완성도 높은 인증수단으로 공공, 금융, 증권, 마이데이터, 핀테크 등 각종 분야에서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말했다.

이어 "국민들이 더 많은 곳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속도감 있게 이용처를 지속 확대할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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