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김상욱, '우리끼리 작전타임' 출격…강철 특훈

'강철부대' 김상욱, '우리끼리 작전타임' 출격…강철 특훈

이데일리 2022-06-24 09:56:10 신고

3줄요약
‘우리끼리 작전타임’(사진=KBS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강철부대’ 김상욱이 ‘우리끼리 작전타임’에 출연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는 ‘강철부대’에 등장해 이름을 알린 UDT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김상욱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수준급의 주짓수 실력을 갖춘 김상욱은 그동안 부모님과의 훈련에서 쓴맛을 봤던 유철이 고안한 ‘MZ세대식 크로스 오버 훈련법’을 돕기 위해 방문, 자신의 주짓수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평소 자신의 체력과 기술적 약점에 대한 고민이 많던 유철을 위한 맞춤 훈련은 물론이고 깜짝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탁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딸 유예린을 향한 쉼 없는 잔소리로 ‘우리끼리 작전타임’의 대표 잔소리꾼으로 등극한 유남규와 끊임없는 ‘라떼토크’로 잔소리계 신흥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김미정이 살벌한(?) 신경전을 펼친다.

유남규는 지난 방송을 보니 미정이 자신보다 잔소리가 심한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김미정은 자신은 전혀 아니라며 손을 흔들어 두 ‘잔소리 레전드’ 간 신경전의 서막을 알렸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성주는 “김미정은 적어도 유철을 울리진 않았다”며 “어떤 아빠는 아이도 울리던데”라며 지독한 잔소리로 딸 유예린을 울리고 말았던 유남규를 당황하게 했다.

자신을 향한 공격에 유남규는 “예린은 겉으로 울지만 유철이는 속으로 운다”라고 이야기하며 유철을 자신에게 보내면 멘토가 되어주겠다며 상황의 반전을 노린다. 이에 김미정은 “예린이를 (나한테) 보내면 바로 (선수촌) 입촌이다”라고 응수, 극적 화해를 이루며 잔소리꾼은 역시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우리끼리 작전타임’은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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