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휘, 문가영 스토커 '소름 유발'…역대급 新 빌런 (링크)

신재휘, 문가영 스토커 '소름 유발'…역대급 新 빌런 (링크)

엑스포츠뉴스 2022-06-29 09:34:2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링크' 신재휘가 소름 돋는 악역 연기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신재휘는 tvN 월화드라마 ‘링크’에서 다현(문가영 분)의 스토커 이진근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진근(신재휘)은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선물을 하거나 개인 SNS에 허위 사실을 게시하는 등 다현을 스토킹하는 인물이다. 그는 자신을 거절한 다현과 대립하다 피를 흘린 채 쓰러지게 되었고 다현의 가족들은 진근이 죽었다고 생각해 냉장고에 넣어 시신을 옮기려 했다. 하지만 냉장고가 엉뚱하게 계훈(여진구)의 가게로 옮겨지게 되면서 그의 행방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후 죽은 줄만 알았던 진근이 돌아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교통사고를 당해 그동안 다현 앞에 나타나지 못했던 것. 그러나 회복 중에도 꾸준히 다현에게 SNS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그의 주변 인물들에게 나타나는 대범함까지 보였다. 특히 다현과의 사이에 방해가 되는 계훈을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죽이려 하는 행동이 소름을 유발했다.


이 가운데 진근 또한 계영(안세빈)의 납치 당시 지화동에 살았던 아이들 중 한 명으로 밝혀지게 되었고, 계훈에게 그의 납치범을 안다며 무릎 꿇고 빌 각오가 돼있으면 찾아오라고 말해 그날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추리력을 자극했다. 

이처럼 이진근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는 신재휘에게 대중들의 반응 또한 심상치 않다. 극의 전개에 따라 변하는 눈빛과 목소리, 표정 등으로 전무후무한 스토커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있는 만큼, 남은 회차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링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tvN '링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