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에 굴욕당한 尹대통령 ..어떤 상황이길래?(+영상)

바이든에 굴욕당한 尹대통령 ..어떤 상황이길래?(+영상)

경기연합신문 2022-06-29 16:33: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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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이터 / 라데트 윤석열 바이든 
출처 = 로이터 / 라데트 윤석열 바이든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과의 악수를 하는 장면을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국왕인 펠리페 6세가 주최한 환영 나토 정상회의 만찬이 열렸고 윤 대통령 부부는 참석했다.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방송 RTVE Noticias는 공식 유튜브에는 ‘스페인 국왕, 공식 만찬에 참석한 정상들을 환대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세계 정상들은 만찬에 앞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기 전 인사를 나눴다. 미 바이든 대통령은 지정된 본인 자리를 찾아오면서 윤 대통령과는 짧게 눈을 마주치며 악수를 나눴다.

사진 =스페인 방송매체 RTVE 공식 유튜브 / 윤 대통령과 바이든, 라데프 악수 장면
사진 =스페인 방송매체 RTVE 공식 유튜브 / 윤 대통령과 바이든, 라데프 악수 장면

하지만 여기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과 악수를 하면서도 시선은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을 향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과 악수하던 손을 빼 라데프 대통령과 악수하며 웃으면서 대화를 나눴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을 쳐다보지도 않고 악수를 햇지만 윤 대통령은 치아를 보이며 미소짓고 있어서 굴육이다 라는 주장이 많다. 

참고로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만나는건 지난달 바이든 대통령 방한 이후 22일 이후 약 한달만이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일명'노룩악수'를 당했다며 귤욕아라는 반응들이 나왔다. 

한편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 중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시선이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을 향해 ‘노룩악수’라고 회자되는 것에 대해서 “윤석열이 당한 굴욕은 곧 국민의 굴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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