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안도현 시인·김병용 소설가와 함께 하는 만경강 토크 콘서트가 7월 6일 익산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열린다.
만경강 생태문화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된 이 토크 콘서트는 안도현 시인과 김병용 소설가의 대담, 시민 참여 등을 통해 만경강의 새로운 스토리를 개발하고자 기획됐다.
청년 인디밴드(슬로우 진)의 공연과 익산 만경강을 주제로 청중과 소통하는 자리도 준비됐다.
또 시민들이 '서울로 가는 전봉준', '만경강 노을' 등 안도현 시인의 만경강 관련 작품을 낭독한다.
7월4일까지 인터넷(https://naver.me/xUExn4ps), 익산문화관광재단(☎ 063-843-8811)에 참가 신청하면 된다.
이 토크 콘서트는 익산문화관광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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