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펜싱하면서 무릎 연골 80% 닳아” 고백 (베푸는 베프)

남현희 “펜싱하면서 무릎 연골 80% 닳아” 고백 (베푸는 베프)

스포츠동아 2022-06-30 08:32:00 신고

3줄요약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펜싱 레전드의 위엄을 보여줬다.

남현희는 지난 29일 JTBC ‘오늘 하루는 베푸는 베프’에서 과거 선수 생활과 은퇴 이후의 일상에 대해 밝혔다.

남현희는 이날 “국제 대회 메달만 99개”라며 활동 기록을 자랑했으며 전설의 사과 찌르기 시범을 보여줬다.

또 펜싱 선수 출신 친구인 이소연을 만나 과거를 추억하며 펜싱 경기를 치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건강을 걱정했고, 남현희는 “난 선수 생활을 26년을 하면서 무릎이 닳고 있었다. 웬만한 통증을 참고 지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무릎 연골의 80%가 닳았다고 진단받았다. 내 나이에 비해 20년 더 노화가 됐다고 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남현희는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현희는 전 펜싱 국가대표로 유튜브 채널 ‘오늘부터 운동뚱’, E채널 ‘노는 언니’,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세 스포테이너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대한체육회 임원으로 선임되어, 체육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