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근황 공개됐다...정의선 장녀 결혼식 참석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근황 공개됐다...정의선 장녀 결혼식 참석

살구뉴스 2022-06-30 14:37:00 신고

3줄요약
사진=KBS/연합뉴스
사진=KBS/연합뉴스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장녀 정진희씨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6월 2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 정의선(52)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1남 2녀 중 장녀인 정진희(25)씨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랑 김지호 씨는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입니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재계 총수들과 현대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도 보였습니다. 그는 시어머니 이행자 씨와 함께 차에서 내려 교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노 씨는 분홍색 계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었습니다. 취재진에 별다른 말을 하진 않았습니다. 

 

사진=뉴시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44세인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KBS 2TV ‘스타골든벨’, ‘상상플러스’ 등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2005년엔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2006년엔 제18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TV 진행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최고 전성기를 누리던 2006년 8월 현대그룹 3세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 정대선과 결혼했습니다. 이후 KBS를 퇴사했고, 정대선 사장과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라 슬하에 두 자녀를 뒀습니다.

현대가 며느리가 된 노현정은 가족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했습니다. 2012년 자녀의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을 때를 제외하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제사를 비롯해 생일, 결혼식 등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타 아나운서였던 만큼 노현정은 근황이 언론에 공개될 때마다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노현정이 공식적으로 인터뷰를 하거나 입장을 전한 적은 없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