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전혜빈이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6월 30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비 내리는 밤 거리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한 장면이 담겨 있다.
2019년 12월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한 전혜빈은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전혜빈이 40세의 나이로 임신한 것이 알려지며 건강한 출산을 향한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전혜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출산 전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등을 통해 꾸준히 활약을 이어왔던 전혜빈은 출산까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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