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모델 이현이가 축구스타 손흥민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30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건 자랑해야 돼! 저 서린이랑 축구 연습하러 갔다가 월클 손흥민 만났어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내 축구 인생 최고의 영광. 너무 신나서 주체하지 못하는 내 표정. 평생 축구할 거야! 쏘니(손흥민)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내 축구장에서 손흥민과 만난 이형이, 차서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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