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유산에 안타까움…"시련 겪게 해서 미안"

한창, ♥장영란 유산에 안타까움…"시련 겪게 해서 미안"

엑스포츠뉴스 2022-07-02 14:32:42 신고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이쁘니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장영란의 유산을 언급했다.

그는 "저희 부부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도 죄송하다. 임신한 거 알면서도 테니스 다녔다. 임신한 거 알면서도 무리하게 등산갔다. 임신한 거 알면서도 촬영하는 거 못 막았다. 첫째 둘째가 무탈했다고 너무 간과했다. 제가 생각이 짧았다. 시련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한다고 가족을 등한시한 것 같다. 응원해 주신분들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 한창 부부가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영란이 단잠에 빠진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나 유산했다.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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