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스테파니가 영혼을 갈아넣은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고고 70 특집'에는 최정원, 이석준, 레이지본, 스테파니, 울랄라세션, DKZ, 에일리, 라치카, 강예슬, 설하윤, 박성연이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댄스 장르가 나오면 저를 찾아주시는 것이 행복해서 영혼을 갈아넣어서 한다. 이번에도 그렇다"라며 "안무부터 편곡까지 올 메이킹을 한다. 저 혼자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스테파니는 다른 팀들과는 달리 혼자 무대에 서게 된 것. 이에 대해 스테파니는 "처음 보여드리는 건데 '불후의 명곡'에서 모든 댄스 장르를 다 하게 생겼다"라며 "댄스 스포츠를 한다. 삼바와 발레를 같이 해서 스테파니화 했다"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또 스테파니는 "'불후의 명곡'만을 위해서 새롭게 만들었다"라며 엄청난 연습과 노력으로 생긴 다리의 멍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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