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임유진과 애틋한 통화…꿀 뚝뚝 (골프왕3)

윤태영, ♥임유진과 애틋한 통화…꿀 뚝뚝 (골프왕3)

스포츠동아 2022-07-02 19:30:00 신고

3줄요약

‘골프왕3’ 윤태영이 아내 임유진을 향한 애틋한 통화로 라오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TV CHOSUN ‘골프왕3’는 ‘환상의 사령탑 콤비’ 김국진-김미현과 멤버들이 매회 초특급 게스트들과 짜릿한 골프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2일(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골프왕3’ 13회에서는 ‘골프왕3’ 멤버들이 국내 예능 최초로 ‘라오스’로 원정 경기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라오스’ 원정 경기에서는 글로벌한 스케일에 걸맞은 게스트들이 합류해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두바이 전지훈련 특집’ 특별 훈련생으로 활약하며 골프 에이스로서의 실력을 입증한 아이돌 골프 랭킹 NO.1 닉쿤이 배우 이지훈과 강남을 직접 섭외해 ‘골프 어벤져스’를 결성한 것. 수준급 골프 실력의 닉쿤-이지훈-강남이 탄탄한 팀워크를 이뤄내며 ‘골프왕3’를 상대로 어떤 골프 명승부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윤태영은 최근 아내 임유진의 ‘골프왕3’ 출연 당시 국민 사랑꾼으로 거듭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던 상황. 윤태영은 ‘라오스’에서도 아내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하고 전화를 걸어 ‘골프왕3’ 멤버들의 부러움을 일으켰다. 더욱이 윤태영이 전화를 걸었던 그때, 임유진은 윤태영과 함께 출연했던 ‘골프왕3’ 방송을 보고 있다면서 “방송 보니까 촬영했던 날 생각이 난다”라며 “너무 좋아서 이 방송 10번 볼 거다”라고 애교 가득한 말을 쏟아냈다.

이를 들은 김지석은 “태영이 형은 이제 완전 형수님 거라고 도장 꽝꽝꽝이다”라며 부러움 가득한 표정을 내비쳤고, 양세형은 “형수님이 ‘골프왕3’도 살렸고 태영이 형도 살렸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윤태영과 임유진은 이후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콤한 대화로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어 ‘골프왕3’ 멤버들은 그만 전화를 끊으려던 윤태영에게 “사랑한다고 한마디 해라”며 분위기를 몰고 갔고, 이에 윤태영은 임유진에게 고백을 전하려고 목소리를 가다듬었지만 바로 그 순간 전화가 뚝 끊겨 버려 또 한번 폭소케 했다.

제작진은 “‘골프왕3’ 멤버들이 두바이에 이어 라오스에서도 골프 대결뿐만이 아닌 다양한 매력들을 가감없이 발산하게 될 것”이라며 “사랑꾼 부부 윤태영-임유진 부부의 설렘 가득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있는 2일(오늘) 13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TV CHOSUN ‘골프왕3’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