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후 더위가 일렁이는 2일, 한강에 위치한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펄어비스가 오랜만에 검은사막 모바일 유저를 위한 '2022 하이델 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이델 연회는 2년만에 개최된 오프라인 행사로, 이전까지 온라인 및 줌을 통해 진행하던 형식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펄어비스와 유저가 만난 대면 소통의 장으로 활약했다.
이번 2022 하이델 연회에서는 게임메카 인터뷰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마침내 현실이 된 '검은주막'과 셰프 레이먼킴이 검은사막을 테마로 구성한 다양한 요리, 그리고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 발표 등 유저를 위한 다양한 구성의 행사를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연회에서는 로드맵에서 발표된 콘텐츠의 시연을 함께 진행하는 등, 오프라인 행사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7월의 날씨보다 뜨거웠던 유저의 열기 가득한 2022 하이델 연회 현장을 게임메카가 직접 사진에 담았다.
▲ 2022 하이델 연회가 열린 한강변의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더위를 뚫고 회장으로 올라가자 드라카니아가 맞이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바로 옆에서는 유저들이 가문명이 적힌 명함을 수령하며 입장을 준비 중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맞은편에는 검은사막 포토존이 있는데, 때마침 GM레이라와 흑정령이 사진을 촬영 중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바로 오른쪽에는 유저들을 위한 메시지 월도 준비되어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진을 찍으려하자 곧바로 포즈를 잡는 흑정령. 귀엽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바로 맞은 편에는 다양한 논알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는 공간이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바로 마침내 현실이 된 '검은주막'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기자는 오네트의 정령수를 마셨다. 무한으로 즐기는 태양의 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장 전 여러 이벤트를 끝내고 회상으로 들어오니 깔끔하게 정돈된 회장이 맞이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본격적인 연회 시작 전, MC 허준님이 웰컴 이벤트를 진행하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어 오늘 연회의 디너를 담당한 레이먼킴 셰프가 연회에 제공되는 '하이델 정식'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하이델 정식의 시작은 '검은' 치아바타를 올린 플래터로, 검은사막의 자연적 환경이 테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어 제공된 것은 '검은' 나쵸 가루를 토핑한 발레노스 유기농 토마토 스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디너 타임과 함께 분위기를 띄우는 '팀빌딩 퀴즈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함께 제공된 메인 메뉴는 북부 대농장의 긴머리 물소 갈빗대 스튜, 매우 '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디저트로는 '블랙' 유크림과 검은사막의 초반 몹 '기생벌 벌집'을 올린 와플이 제공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