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X윈터, 송가인 매니저 먹방에 '진실의 미간' (전참시)

에스파 카리나X윈터, 송가인 매니저 먹방에 '진실의 미간'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2022-07-03 08:36:49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에스파(aespa) 카리나가 송가인 매니저의 먹방에 독보적인 리액션을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전주에서 일상을 보내는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과 매니저는 스케줄에 앞서 한식당을 찾았다. 이날 송가인은 매니저를 위해 통 크게 한 턱을 냈고, 이들이 앉은 식탁에는 게장부터 홍어삼합, 신선로 등 각종 음식들이 푸짐하게 차려졌다.


이를 본 카리나와 윈터는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 전현무는 "카리나 표정 봤어?"라며 턱을 괸 채 '맛있겠다'를 연발한 카리나의 모습을 재연하며 웃었다.

송가인의 매니저는 대형 수저와 핀셋까지 이용해 먹방을 선보였는데, 게장 국물을 잡채에 비벼서 흡읍했는데, 카리나는 참지 못하겠다는 듯 미간을 찡그린 뒤 엄지손가락을 깨물며 입맛을 다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카리나 미간 찌푸리는 걸 처음 봤어. 진실의 미간이다"라며 감탄했고, 카리나는 민망한 듯 미간을 손으로 펴보이는 제스처를 취하며 웃었다.

한편, 이날 카리나는 "이번 활동 중 예능 활동은 '전참시'가 유일"하다면서 "저희가 일상을 팬분들한테 보여준 적이 없기도 한데, 매니저 언니와 케미가 좋아서 늘 '전참시'에 나오고 싶다고 얘기했었다. 데뷔 이후 최초로 숙소를 공개하게 됐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