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김충재 전시회 방문 인증…서른 일곱 동갑내기 우정 "잘 보고 간다잉"

보아, 김충재 전시회 방문 인증…서른 일곱 동갑내기 우정 "잘 보고 간다잉"

엑스포츠뉴스 2022-07-04 07:3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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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보아가 김충재의 전시회 방문을 인증했다.

3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재야, 잘 보고 간다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충재의 전시회를 찾은 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패션을 완성한 보아가 김충재의 전시회 곳곳을 둘러보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보아와 김충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서른 일곱 살 동갑내기다. 김충재도 보아의 게시물에 두 손을 모아 감사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고마움을 표했다.

보아는 지난 5월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he Greatest'를 발매했다. 김충재는 방송 활동은 물론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 에피소드에 등장해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보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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