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범 카카오뱅크 내부감사책임자도 이날 3285주를 매수해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취득단가는 3만482원이다.
자사주 취득은 기업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등을 목적으로 직접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으로,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여겨진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 차원에서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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