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폭염특보 속 무더위 지속...내일 전국 다시 장맛비

[오늘의 날씨] 폭염특보 속 무더위 지속...내일 전국 다시 장맛비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7-06 12:34:50 신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이다. 습도와 기온이 모두 높아 끈적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32도, 대구 33도, 대전과 광주는 34도까지 오르겠다.

체감 더위는 이보다 심하며, 불쾌지수도 대부분이 불쾌감을 느끼는 80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은 하늘에 구름만 많은 상태지만, 오후부터는 전국 내륙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이 되겠다.

절기 '소서'인 내일과 모레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이번에도 많은 양의 비가 국지적으로 강하게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말 동안에는 장마가 잠시 쉬어가겠지만,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전국에 집중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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