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박탐희가 딸과 데이트에 나섰다.
박탐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방학은 엄마에게 데일리 숙제가 되었고, 34도 뜨거운 창신동 문구거리에서의 주하는 행복했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탐희는 딸 주하 양, 지인과 함께 문구거리에 방문한 모습이다. 박탐희는 딸과 문구, 장난감 등을 살펴보며 쇼핑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무더위에도 딸을 위해 야외 데이트에 나선 박탐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박탐희는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나 아아 먹어야 돼! (엄마들은 오직 그 생각으로 버텼다는 이야기)"라고 덧붙여 공감을 샀다.
한편 박탐희는 지난 2008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박탐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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