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유선, 이혼 통보에 발끈 "애 둘 낳은 조강지처에게 할 짓이냐"

'이브' 유선, 이혼 통보에 발끈 "애 둘 낳은 조강지처에게 할 짓이냐"

엑스포츠뉴스 2022-07-06 23:36:17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브' 유선이 박병은의 이혼 통보에 화냈다.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강윤겸(박병은 분)은 한소라(유선)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윤겸은 아이 때문에 이혼을 못 한다는 한소라에게 "다비는 엄마랑 분리시키는 게 좋다는 의사 소견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소라는 "바람은 당신이 피웠는데 왜 내가 통보를 받냐"고 발끈했다. 



한소라는 강윤겸에게 "왜 이렇게 잔인하냐. 쥐도 도망갈 구멍을 주고 쫓으라고 했다. 이렇게 단호한 게 어딨냐. 이게 자식을 둘이나 낳은 조강지처에게 할 짓이냐"고 소리쳤다. 

강윤겸은 "여지를 주면 더 받아들이지 않을 거잖아"라고 차갑게 말하며 짐을 쌌다. 한소라는 "집 놔두고 어디 가냐"고 붙잡았고, 강윤겸은 "당신 혼자 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당신 손찌검에 질렸다. 내 몸에 절대 손 대지마"라며 집을 나갔다. 

사진=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