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오는 8일 오후 5시 50분 '하림삼계탕'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삼계탕 가격이 크게 오르는 가운데 이번 방송을 통해 외식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으리라는 게 NS홈쇼핑 측의 설명이다.
한국소비자원의 외식비 가격동향 정보에 따르면 5월 기준 서울지역 삼계탕 한 그릇 평균 가격은 1만4477원이다.
이번 NS홈쇼핑 '미리 초복 특집전'에서는 '하림 삼계탕'(800g)은 5팩 구성을 4만4900원에 판매한다. 모바일 앱과 자동전화ARS주문시 2000원 할인혜택을 받으면 삼계탕 1인분을 8580원에 구입하는 셈이다.
'하림 삼계탕'은 국내산 닭고기를 도계 후 24시간 이내 조리하고 급속 냉동해 만들었다. 마늘과 천일염, 생강, 찹쌀, 수삼, 대추 등이 모두 국내산이다.
황경미 NS홈쇼핑 TV식품팀 MD는 "높은 물가에 외식 비용이 만만치 않은 요즘 집에서 알뜰하고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실 수 있도록 방송을 마련했다"며 "미리 초복 특집방송에서 좋은 가격에 하림 삼계탕도 구매해 보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창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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