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 이하 ‘협회’)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대표 이상민·서병수)과 공동으로 6월 29일(수),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는 표제로「제20회 해킹보안세미나」를 사이버 보안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인 이상민 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주제 발표로 ‘해킹보안과 안전한 메타코리아 전략’에 대해 강성주 전 우정사업 본부장이, ‘랜섬웨어 공격과 복구 가능성 분석 현황’ 이라는 주제로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영주 선임연구원이 세 번째로,‘데이터산업 활성화와 정보보호’에 대해 법무법인 대륙아주에 박창규 고문의 발표가 있었다.
협회 박성득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가정과 사회, 국가 전반으로 급속히 다가온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전환(DX)’에 따른 틈새로 해킹과 개인정보 보호의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국민의 경각심과 해킹방지 및 대처․복구방안 및 개인 정보보호에도 기업, 산업체, 개인이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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