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NFT 게임으로 구현 “가상공간 속 색다른 즐거움 선사할 것”

롯데월드, NFT 게임으로 구현 “가상공간 속 색다른 즐거움 선사할 것”

메타리즘 2022-07-07 14:37: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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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IP를 활용한 글로벌 NFT 게임 제작, 향후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콘텐츠 계획

(사진제공: 더 샌드박스)(사진제공: 더 샌드박스)

롯데월드의 콘텐츠 지식 재산권(IP)을 활용한 대체불가능토큰(NFT)이 나온다.

롯데월드가 최근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롯데월드는 디지털 콘텐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더 샌드박스는 롯데월드의 IP를 활용한 글로벌 NFT 게임을 개발, 현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가상 세계에 제작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오프라인으로 연계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초청 행사 등 지속적으로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콘텐츠를 구성할 계획이다.

롯데월드 이재홍 개발부문장은 “이번 더 샌드박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버스와 NFT 등 최근 트렌드를 활용한 롯데월드의 디지털 콘텐츠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 앞으로도 롯데월드는 캐릭터 자산과 콘텐츠를 활용하여 오프라인의 즐거움이 디지털 공간 속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오픈한 롯데월드는 현재까지 누적 57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제페토에서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2021 제페토 최애 공식맵 선발전'에서 TOP10에 선정되기도 했다.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를 모티브로 구성하였으며 실제 대표 시설들을 만나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더 샌드박스 코리아 이승희 대표는 “즐거운 놀이 공간의 대명사인 롯데월드가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 롯데월드와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연계된 새로운 형태의 협업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metarism@metaplanet-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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