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 측은 7일 공지를 통해 “내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 당내 ‘97세대’(70년대생·90년대 학번) 대표 주자로 꼽히는 ‘양강양박’(강병원·강훈식·박용진·박주민 의원) 전원이 당권에 도전하게 됐다.
유력 주자인 이재명 의원에 대항해 ‘세대교체’를 향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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