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39)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그는 최근 합의 이혼했다. 강유미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뼈아픈 상처였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구독자분들의 응원 덕분에 일적으로 만큼은 바쁘게 지내올 수 있었던 점 이 기회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강유미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사랑의 카운슬러’ ‘분장실의 강 선생님’ 등 코너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