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강릉·삼척 열대야 현상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8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내륙과 산지 5~30mm, 동해안 5mm 안팎이다.
밤사이 곳곳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춘천, 원주, 강릉, 삼척이 열대야 현상을 보이고 있다.
또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려 횡성 청일 24.5mm, 정선 신동 20mm, 영월 19.1mm 등의 강수량을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7~31도, 산지 27~30도, 동해안 30~33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강원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며 건강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hak@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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