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잃은 한 아버지가 사망한 자녀의 소셜 미디어에 대한 부모의 엑세스(접근권)를 허용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14세였던 그의 딸은 1년 5개월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마리아노 자닌은 딸 미아가 2021년 3월 사망하기 전날 밤 휴대전화를 통해 괴롭힘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자닌은 이후 사망한 자녀가 봤던 소셜 미디어의 메시지나 영상 기록을 확인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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