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익숙한 후배들 많이 나와서 즐겨 본다" (구해줘 홈즈)

이경실 "익숙한 후배들 많이 나와서 즐겨 본다" (구해줘 홈즈)

엑스포츠뉴스 2022-07-09 12: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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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경실이 '구해줘 홈즈'의 애청자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디미언 이경실과 조혜련이 30년 만에 이사를 결심한 시부모님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부모님의 노후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며느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결혼한 지 1년 된 의뢰인은 30년 넘게 한 구옥 주택에서 살고 있는 시부모님의 새 집을 찾고 있다고 밝힌다. 

지역은 부부가 살고 있는 인천광역시와 시아버지의 직장과 가까운 김포시를 희망한다. 아버지는 아파트를 바랐으며, 어머니는 여러 개의 화분을 둘 공간을 필요로 한다. 

또, 차량 15분 이내 마트나 편의시설이 있길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가 4~5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이경실과 조혜련이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이경실은 ‘홈즈’의 애청자라고 밝히며, 일요일 밤을 ‘홈즈’를 보면서 마무리한다고 말한다. 

이어 익숙한 후배들이 많이 나와서 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코디들의 과한 리액션을 거짓말이라고 지적하며, 자신은 솔직한 리액션만 선보이겠다고 약속한다. 



두 사람은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국제도시로 향한다. 송도에 도착한 조혜련은 갑자기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며 자신의 노래 ‘숑크숑크 송’을 개사해서 부른다. 조혜련의 아무 말 가사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이경실, 조혜련 두 사람은 지금까지 ‘홈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침없는 입담과 재치를 쏟아냈다고 한다. 이에 박나래는 “오늘은 구해줘, 세바퀴!라고 생각하고 봐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 이경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답게 끊임없이 상황극을 연출했다고 한다. 이에 조혜련은 “내가 장동민의 마음을 이해하겠다. 동민아 미안하다”라고 사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30년 만에 이사를 결심한 시부모님의 매물 찾기는 10일 오후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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