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 박미선, 김지민이 골프 회동을 가졌다.
8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와 지민아. 우리 같이 가자꾸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 김지민, 박미선은 골프장에 방문한 모습이다. 세 사람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지혜는 박미선의 계정을 태그하며 "선배님, '1호가 될 수 없어' 시즌2 다시 시작해야겠어요"라고 덧붙이며 김지민, 김준호 커플의 출연을 기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언니가 추진좀 해주세요", "시즌2 적극 어필 부탁드려요", "미녀 개그우먼 다 모이셨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지민은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와 지난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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