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 트레인' 측 "브래드 피트 내한 논의 중…정해진 것 無" [공식입장]

'불릿 트레인' 측 "브래드 피트 내한 논의 중…정해진 것 無"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2022-07-11 14:3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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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불릿 트레인'(감독 데이빗 레이치)의 브래드 피트가 8년 만에 내한을 통해 팬들과 만날까.

11일 오후 '불릿 트레인'의 홍보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브래드 피트가 작품 홍보를 위해 내한을 논의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와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액션 영화로, 이시카 고타로의 소설 '마리아 비틀'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브래드 피트 외에도 '킥애스', '고질라' 등으로 유명한 애런 테일러 존슨과 '컨저링'의 조이 킹, '퓨리'의 로건 러먼 등 여러 배우들이 출연한다.

브래드 피트가 내한을 확정짓는다면 이번이 네 번째 내한이다. 브래드 피트는 2011년 '머니볼', 2013년 '월드 워Z', 2014년 '퓨리'를 통해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이후 한동안 한국을 찾지 않았던 그가 8년 만에 내한을 통해 팬들과 교감할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브래드 피트가 출연하는 '불릿 트레인'은 8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소니 픽쳐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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