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2년 만 부활…MBC 측 "7월 30일·8월 1일 녹화" [공식입장]

'아육대', 2년 만 부활…MBC 측 "7월 30일·8월 1일 녹화"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2022-07-11 16:37:26 신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가 2년 만에 부활한다.

11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오는 7월 30일, 8월 1일 양일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다재다능한 끼를 살려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매회 새로운 이슈와 볼거리를 만들어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020년 설 연휴 특집을 끝으로 진행을 멈춘 바 있다.

한편, '아육대' 30일 녹화는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8월 1일 녹화는 고양체육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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