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촬영 중 힙해진 모습 눈길…30대로 변신한 석삼이형

지석진, 촬영 중 힙해진 모습 눈길…30대로 변신한 석삼이형

엑스포츠뉴스 2022-07-12 14:34: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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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지석진이 한창 젊어진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지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나옴 #지편한세상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석진은 운동화에 남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서 흰 티셔츠로 코디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마스크와 흰 테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그의 한층 젊어진 모습이 많은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66년생으로 만 56세인 지석진은 1992년 가수로 먼저 데뷔했으며, 1993년 KBS 특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치편한세상'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MSG워너비의 멤버로서 오랜만에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사진= 지석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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