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수들, 북촌한옥마을 찾아 韓 전통문화 체험

토트넘 선수들, 북촌한옥마을 찾아 韓 전통문화 체험

코리아이글뉴스 2022-07-12 14:34:29 신고

3줄요약

 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 중인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전통문화 체험에 나섰다.

 토트넘 구단은 12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 선수 3명이 북촌 한옥마을을 찾아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사진과 함께 알렸다.

 한옥마을을 찾은 선수는 다빈손 산체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브라이언 힐이다.

 셋은 한복을 입고 차를 마시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환하게 웃으며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볼에 대는 포즈도 취했다.

 토트넘 선수단은 지난 10일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 '팀 K리그'와 대결하고, 16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스페인 명문 세비야를 상대한다.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맞붙고, 16일 오후 8시에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를 상대한다.

 한편 입국한 토트넘 선수단은 한국에서 강도 높은 훈련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입국 직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훈련에 돌입한 선수들은 11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훈련에 나섰고, 특히 오후 공개 훈련은 약 6천 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시간가량 진행됐다.

 토트넘은 팀 K리그와 대결을 하루 앞둔 이날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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