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췌장암'··의심가는 증상들

암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췌장암'··의심가는 증상들

이포커스 2022-07-12 15:34:41 신고

CG/최서준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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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김수정 기자] 암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입니다. 

‘걸리면 죽는 병’으로 알려진 췌장암은 암 중에서도 생존율이 낮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치료가 어렵지만 췌장암도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과 생존율이 높아집니다.

췌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상으로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1. 황달 증세

눈과 피부가 노래지는 황달이 생깁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데도 소변 색이 계속 진하다면 혈액검사로 황달 수치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통증

보통 명치끝에서의 통증이 가장 흔하지만, 체한 것처럼 명치와 복부에 불편감이 계속 있습니다. 췌장은 등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3. 당뇨

새롭게 당뇨가 생겼거나 기존의 당뇨 증세가 특별한 이유 없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4. 체중 감소

이유 없이 몇 달에 걸쳐 체중이 계속 감소하는 증상은 췌장암 환자에게 흔히 나타납니다. 

5. 배변 습관

변의 상태나 배변 습관의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일부 환자에게는 변비가 나타납니다. 오심, 구토, 쇠약감, 식욕 부진 등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영상제작=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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