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동료들, 한복 깜짝 변신…볼하트까지

손흥민 토트넘 동료들, 한복 깜짝 변신…볼하트까지

아이뉴스24 2022-07-12 16:33: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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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 중인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한옥 마을에 모습을 드러냈다.

12일 토트넘 홋스퍼는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구단 선수들이 북촌 한옥마을을 깜짝 방문했다"고 전하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한국을 찾은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한복을 입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구단 SNS]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브리안 힐, 다빈손 산체스가 북촌의 한 전통찻집에서 한복을 입고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를 마시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한 3명의 선수는 볼에 손을 갖다대는 '볼하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넷플릭스 웹 예능 '솔로 지옥'에 출연했던 신지연과 안예원이 이들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에 함께 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후 16일에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의 강호 세비야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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