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비비지(VIVIZ)가 팬미팅을 연다. 13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에 따르면 비비지는 8월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더 퍼스트 비비드 데이즈’(THE 1ST VIVID DAYZ)를 개최한다. 팬미팅은 당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진행한다. 2회차 공연은 LG유플러스 아이돌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도 송출한다.
비비지는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결성한 팀이다. 지난 2월 활동을 시작했고 최근 새 미니앨범 ‘서머 바이브’(Summer Vibe)를 내고 타이틀곡 ‘러브에이드’(LOVEADE)로 활동 중이다. 팬미팅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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