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예지, 1년 만에 신곡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

경서예지, 1년 만에 신곡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

이데일리 2022-07-13 09:35: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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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듀오 경서예지(경서, 예지)가 신곡을 선보인다.

13일 소속사 에버그로우에 따르면 경서예지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를 발표한다.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는 순수한 짝사랑 감정을 그려낸 업템포 발라드 장르 곡이다. 경서예지와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한상원과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곡 작업을 맡았으며 프로듀서 이도형(AUG)도 힘을 보탰다.

경서예지는 ‘사실 나는’,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등의 곡으로 음원차트에서 호성적을 내며 이름을 알렸다. 신곡을 내놓는 것은 지난해 7월 ‘은하수를 닮은 너에게’를 발표한 이후 약 1년 만이다.

에버그로우는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는 경서예지표 감성 하모니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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