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오전까지 비…남부지방 낮부터 무더위

전국 곳곳 오전까지 비…남부지방 낮부터 무더위

연합뉴스 2022-07-14 05:31:39 신고

3줄요약
쏟아지는 비쏟아지는 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목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또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다.

이날 오전까지 전북 남부·전남권·경남권에는 10∼60㎜(많은 곳 전남 해안 80㎜ 이상), 경기 동부·강원 내륙·산지·충북·전북 북부·경북권에는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에는 15일 밤까지 10∼60㎜의 비가 이어지겠다.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 충남권, 경북 북부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3도, 인천 22.5도, 수원 23.0도, 춘천 21.7도, 강릉 23.2도, 청주 25.2도, 대전 24.5도, 전주 25.2도, 광주 25.5도, 제주 27.6도, 대구 23.8도, 부산 25.5도, 울산 24.9도, 창원 26.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경기 서해안과 중부 내륙, 경남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이에 대비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653@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