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채혜정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옐로카펫 설치 캠페인'은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해 어린이의 교통안전 관심을 유도하고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교통안전 사업이다.
또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전국 49개 사회복지시설에 프로그램 비용 등을 후원하고 설계사 '사랑나눔봉사단'을 운영하여 설계사가 직접 기관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기현 DB손해보험 전략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 및 예방을 위해 옐로카펫 사업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더 나은 지원 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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