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영 기자】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919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만9196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64만1278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만8858명으로 △서울 9645명 △부산 2357명 △대구 1266명 △인천 1881명 △광주 785명 △대전 1011명 △울산 1078명 △세종 260명 △경기 1만590명 △강원 1029명 △충북 1032명 △충남 1498명 △전북 1127명 △전남 844명 △경북 1555명 △경남 2058명 △제주 84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38으로 △중국 2명 △아시아(중국 외) 173명 △유럽 85명 △아메리카 61명 △아프리카 4명 △오세아니아 13명 등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205명이며, 외국인은 133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710병상이며,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11%, 준중증 병상 21.7%, 중등증 병상 16.6%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6.4%다.
사망자 수는 16명이며, 누적 2만4696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 수는 6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자 수는 2297명 증가해 총 4507만4113명으로 인구 대비 1차 접종자 비율은 87.8%다. 2차 접종자 수는 4023명 증가해 총 4463만8039명이며 인구 대비 2차 접종자 비율은 87%로 나타났다. 3차 접종 완료자 수는 1만5715명 증가해 총 3339만8196명이며 인구 대비 3차 접종자 비율은 65.1%다. 4차 접종자 수는 11만515명 증가해 총 458만7943명이다. 인구 대비 4차 접종자 비율은 8.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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