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라고? 틀려… 악마다! GIGABYTE AORUS 17X YES

괴물이라고? 틀려… 악마다! GIGABYTE AORUS 17X YES

맨즈랩 2022-07-14 18:32:59 신고

3줄요약

기가바이트 어로스 17 YE는 코어 i7-12700H, RTX 3080 Ti로 ‘괴물’이라 표현해도 될 만한 게이밍 노트북이었다. 물론 CPU가 코어 i9이 아니라 조금 아쉬울 수는 있지만, 사실 코어 i9-12900HK와 비교해도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건 아니었다. 무엇보다 코어, 스레드, 캐시 구성이 같다. 다른 건 클럭 정도다. 이 노트북은 디스플레이가 FHD 360Hz였는데, 테스트해 보니 고주사율에 맞춰 게임을 고퀄리티로 즐길 수 있었다. 괴물 맞다.

그런데 어로스 17 YE를 넘어서는 게이밍 노트북이 있다면 어떨까? 괴물을 넘어서는 게이밍 노트북. 드래곤볼 Z 극장판의 영원한 아이돌 ‘브로리’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괴물…? 틀려. 나는 악마다!" 브로리의 말을 빌리면 이번엔 악마라 부르는 게 알맞겠다. 그래서 기가바이트는 악마 같은 성능의 게이밍 노트북 GIGABYTE AORUS 17X YES을 선보였다. 최대 특징은 코어 i9-12900HX와 RTX 3080 Ti를 탑재했다는 것. MUX 스위치도 추가됐다. 코어 i9-12900HX와 MUX 스위치. 이젠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게 생겼다.

 

왕좌에 올라섰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어로스 17 YE는 코어 i7-12700H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덕분에 RTX 3080 Ti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출 수 있었다. 또한 실성능도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다. 코어 i9-12900HK나 코어 i7-12700H나 결국 둘 다 14코어 20스레드고 캐시 메모리도 똑같다. 차이점은 터보 클럭 기준으로 코어 i7-12700H가 코어 i9-12900HK보다 0.3GHz 낮다는 정도였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할 게이밍 노트북 GIGABYTE AORUS 17X YES(기가바이트 어로스 17X YES, 이하 어로스 17X YES)는 CPU가 코어 i9-12900HX가 탑재됐다. 후술하겠지만 이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코어 i9-12900HX는 16코어 24스레드로 코어 i7-12700H의 14코어 20스레드보다 코어와 스레드 수가 늘었다. 코어와 스레드 수도 늘었으면서 터보 클럭도 5.0GHz로 기존 코어 i9-12900HK와 같다. 즉 코어 i9-12900HX는 현존 노트북 프로세서 중 최고 성능이라 볼 수 있다.

 

그러면 어로스 17X YES에 코어 i9-12900HX가 탑재된 건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 이는 대관식이라 볼 수 있다. 어로스 17X YES가 기가바이트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노트북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 기존 어로스 17 YE가 코어 i7-12700H와 RTX 3080 Ti를 탑재해 하이엔드와 플래그십의 경계에 있었다면, 어로스 17X YES는 이제 누가 봐도 완벽한 플래그십 게이밍 노트북이다.

 

살을 쭉 뺀 플래그십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17 YE

어로스 17X YES는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HX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Ti Laptop GPU 16GB GDDR6(최대 130W), DDR5 16GB 4800MHz, PCIe 4.0 1TB NVMe SSD를 탑재했다. 17.3인치 화면에 1920x1080 FHD 해상도 및 360Hz 주사율, 밝기 300nits 및 색재현율 sRGB 100%, 3mm 베젤, 슬림형 바디, Per Key RGB 키보드를 지원한다.

 

인텔 코어 i9-12900HX는 P코어 8개(고성능 코어), E코어 8개(전력 효율 코어)로 총 16코어 24스레드에 스마트 캐시 30MB 구성이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며 고성능은 P코어, 고효율은 저전력 E코어가 담당한다. 사실 지난 세대도 쓸 만했는데, 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지포스 RTX 3080 Ti 랩톱 GPU는 GDDR6 16GB 메모리다. 쿠다코어는 7,424개며 참고로 RTX 3080이 6,144개, RTX 3070 Ti가 5,888개다. 부스트 클럭은 1395MHz다. 데스크톱 GPU와 쿠다 코어 수만 놓고 비교하면 RTX 3080(쿠다 코어 8,960/8,704)와 RTX 3070 Ti(쿠다 코어 6,144) 사이라고 볼 수 있다. 전력은 어떨까? 어로스 17X YES에 탑재된 RTX 3080 Ti는 최대 130W로 동작한다.

 

거기에 DDR5 4800MHz 32GB 메모리와 NVMe PCIe 4.0 1TB SSD를 갖췄다. M.2 SSD 슬롯은 두 개를 지원하며, 와이파이 6E AX211 칩셋에 썬더볼트 4 단자를 지원한다. 그런데 두께는 2.5cm, 무게는 2.7kg에 불과하다.

 

이번 어로스 17X YES의 성능만 놓고 생각하면 사실은 하이엔드 데스크톱에 필적하는 수준이다. 그런데도 두께가 25mm, 무게가 2.7kg에 불과하다. 이는 15.6인치 크기에 17.3인치 디스플레이를 넣었기에 가능했다.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이 90%로 낮고(화면에 몰입하기 좋다), 기존 모델과 비교하면 17% 더 작은 크기다. 이런 특성 덕분에 플래그십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과거와는 달리 그리 어렵지 않게 가방에 수납 후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제원

CPU : 인텔 코어 i9-12900HX(16코어 24스레드, 30MB 캐시, 최대 5.0GHz)

그래픽 :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Ti Laptop GPU GDDR6 16GB(130W 맥시멈 그래픽 파워)

디스플레이 : 17.3형 FHD (1920x1080) 디스플레이, 360Hz, IPS, 300Nits, sRGB 100%

메모리 : DDR5 4800MHz 32GB(16GB 2슬롯/최대 64GB 인식 가능)

저장장치 : NVMe PCIe 4.0 1TB SSD 1개 탑재(M.2)

웹캠 : 1.3메가픽셀, IR센서

키보드 : Per Key RGB 키보드 16.7M 컬러(안티 고스팅, N키 롤오버, 매크로 키 펑션)

오디오 : DTS:X 울트라 오디오 기술, 스테레오 스피커(2.5W x2), 듀얼 마이크

배터리 : 리튬 폴리머 99Wh

크기 : 398x254x25mm

무게 : 2.7kg

네트워크 : RTL8125-BG(2.5G) 이더넷, 인텔 Wi-Fi 6E AX211, 블루투스 5.2

포트 : HDMI 2.1, miniDP 1.4, USB 3.2 Type-A x2, RJ45, 썬더볼트 4(Type-C, PD 100W 충전 지원), 오디오 콤보 잭

MUX 스위치로 모든 성능을 끌어낸다

노트북 외관은 기존 어로스 17 YE와 비슷하다. 그래서 장점을 공유한다. 지문이 잘 묻지 않고 튼튼한 힌지를 지녔다. 크기도 15.6인치 수준이라 휴대하기도 쉬운 편이다.

▲ 어로스 마크에 화이트 LED가 점등된다.
▲ 어로스 마크에 화이트 LED가 점등된다.

 

디스플레이는 어떨까? FHD 360Hz 주사율로 빠른 속도로 화면이 전환하는 FPS 및 액션 게임에 적합하다. 색재현율은 sRGB 100%(NTSC 72%)며 밝기는 300nits로 정확한 색 표현이 중요한 작업도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

60Hz, 360Hz로 게임 리플레이를 재생하고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해 봤다. 60Hz는 화면에 잔상이 생기고 화면 전환 시 끊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360Hz는 깔끔하다.

▲ 60Hz 주사율. 잔상이 많이 생긴다. 화면 전환 시 깨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60Hz 주사율. 잔상이 많이 생긴다. 화면 전환 시 깨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360Hz 주사율. 60Hz 주사율보다 선명하다. 화면 전환 시에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 360Hz 주사율. 60Hz 주사율보다 선명하다. 화면 전환 시에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포트는 측면부에 갖췄다. HDMI 2.1, miniDP 1.4, USB 3.2 Type-A x2, RJ45, 썬더볼트 4(Type-C, PD 100W 충전 지원), 오디오 콤보 잭으로 포트 구성이 넉넉하다. 썬더볼트 4 포트는 최대 PD 100W가 충전된다. 100W PD 충전기에 연결하니 100W가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MUX 스위치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MUX 스위치를 활성화하면 내장 그래픽을 비활성화하고 외장 그래픽 위주로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내장 그래픽을 거칠 필요가 없어 지연율이 줄어들고 게임 시 평균 프레임도 향상된다.

▲ MUX 스위치로 외장 그래픽 위주로 사용할 수 있다.
▲ MUX 스위치로 외장 그래픽 위주로 사용할 수 있다.
▲ 외장 그래픽만 표기된다.
▲ 외장 그래픽만 표기된다.

 

Per Key RGB 키보드와 윈드포스 인피니티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은 Per Key RGB 백라이트를 갖췄다. 어로스 17X YES는 플래그십 제품인 만큼 당연히 Per Key RGB 백라이트를 지원한다. 기가바이트의 Per Key RGB 백라이트는 장점이 많다. 광량이 높고 키캡에 RGB 투과가 잘 된다. 덕분에 밝은 곳에서 잘 보인다. 키보드 이펙트도 기존 게이밍 키보드 못지않게 아주 화려하다. 추가로 매크로키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는 금방 적응할 수 있다. 우측 시프트 크기는 약간 작은데 적응하기는 어렵지 않다. 키 트레블은 적당한 수준으로 구분감이 느껴질 정도다. 안티고스팅, N키 롤오버가 지원돼 게임 시 동시입력 문제가 생길 일이 없다. 키 스트로크 수명은 1,000만 회다.

 

그렇다면 쿨링 솔루션은? 어로스 17X YES는 플래그십 게이밍 노트북이기에 쿨링 솔루션이 중요하다. 어로스 17X YES에는 윈드포스 인피니티 쿨링 솔루션이 탑재됐다. 84개 블레이드가 달린 팬 2개, 6개의 히트 파이프가 발열을 제거한다. 이 점은 분명히 어로스 17 YE보다 상향됐다. 참고로 어로스 17 YE는 59개 블레이드가 달린 팬 2개, 5개의 히트파이프가 발열을 제거한다.

 

59개 블레이드가 달린 팬 2개와 커다란 히트파이프 5개가 발열을 제거한다. 기가바이트 컨트롤 센터에서 게이밍 모드로 설정하면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모든 성능이 필요하다면 터보 모드를 설정하면 된다.

 

네트워크는 Wi-Fi 6E를 지원한다. Wi-Fi 6E라 반응속도가 빨라 무선 연결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오디오 기능은 DTS 사운드 언바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적용 시 소리가 전면으로 울려 현장감이 강화되며, 사운드 플레이에 적합하다. 배터리는 99Whr로 최대 수준이며 어댑터 용량은 240W다.

▲ 드래곤 앱으로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다.
▲ 드래곤 앱으로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다.
▲ Wi-Fi 6E가 지원된다.
▲ Wi-Fi 6E가 지원된다.
▲ DTS 음장 효과를 적용하면 현장감이 강화된다.
▲ DTS 음장 효과를 적용하면 현장감이 강화된다.
▲ 배터리 용량은 99Whr이다.
▲ 배터리 용량은 99Whr이다.
▲ 어댑터 용량은 240W다.
▲ 어댑터 용량은 240W다.

 

기가바이트 컨트롤 센터

 

성능은 어떨까

어로스 17X YES는 인텔 코어 i9-12900HX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Ti 랩톱 GPU(최대 130W), DDR5 32GB 4800MHz(16GB x2) 메모리를 탑재했다. 해당 노트북의 테스트는 기가바이트 컨트롤 센터를 통해 터보 모드로 변경한 뒤 진행했다. MUX 스위치도 활성화해 외장 그래픽만 사용하는 상태다. 특정 테스트 자료는 어로스 17 YE와의 비교 자료를 함께 첨부한다.

 

온도

블렌더 벤치마크 구동 시에는 CPU에 풀로드가 걸린다. 이때 CPU 패키지 온도는 최대 89도를 기록한 뒤 평균 78도에서 안정화된다. 올코어 클럭은 P코어 3.1GHz, E코어 2.4GHz 정도로 유지된다.

 

이어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구동 시 노트북 온도를 측정했다.

▲ 게임 구동 후 15분이 지난 상황이다. CPU 온도는 72도, GPU 온도는 69도로 확인된다.
▲ 게임 구동 후 15분이 지난 상황이다. CPU 온도는 72도, GPU 온도는 69도로 확인된다.
▲ 키보드 상단부는 최대 44.8도며 팜레스트는 시원하다.
▲ 키보드 상단부는 최대 44.8도며 팜레스트는 시원하다.
▲ 노트북 후면부는 최대 49.4도로 확인된다. 후면부만 놓고 보면 어로스 17 YE보다 7도 정도 더 낮다. 확실히 쿨링 성능이 아주 뛰어나다.
▲ 노트북 후면부는 최대 49.4도로 확인된다. 후면부만 놓고 보면 어로스 17 YE보다 7도 정도 더 낮다. 확실히 쿨링 성능이 아주 뛰어나다.

 

CPU-Z

▲ 코어 i9-12900HX. 16코어 24스레드, L3 캐시 30MB, TDP 55W 프로세서다.
▲ 코어 i9-12900HX. 16코어 24스레드, L3 캐시 30MB, TDP 55W 프로세서다.
▲ 싱글 스레드는 787.5점, 멀티 스레드는 8,828점이다. 라이젠 스레드리퍼 1950X(16코어 32스레드)보다 높다. 심지어 코어 i9-12900K(16코어 24스레드)에도 어느 정도 근접한다. 모바일 프로세서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수준이다.
▲ 싱글 스레드는 787.5점, 멀티 스레드는 8,828점이다. 라이젠 스레드리퍼 1950X(16코어 32스레드)보다 높다. 심지어 코어 i9-12900K(16코어 24스레드)에도 어느 정도 근접한다. 모바일 프로세서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수준이다.

 

블렌더 벤치마크

▲ 블렌더 벤치마크 CPU 진행 결과. 몬스터 128.3, 정크샵 75.91, 클래스룸 55.85이다. 참고로 코어 i7-12700H인 어로스 17 YE가 몬스터 107.28, 정크샵 59.04, 클래스룸 45.65로 확인된다.
▲ 블렌더 벤치마크 CPU 진행 결과. 몬스터 128.3, 정크샵 75.91, 클래스룸 55.85이다. 참고로 코어 i7-12700H인 어로스 17 YE가 몬스터 107.28, 정크샵 59.04, 클래스룸 45.65로 확인된다.
▲ 블렌더 벤치마크 GPU 진행 결과. 분당 샘플 수가 CPU보다 크게 상승했다.
▲ 블렌더 벤치마크 GPU 진행 결과. 분당 샘플 수가 CPU보다 크게 상승했다.

 

3DMARK

▲ 3DMARK 파이어 스트라이크 테스트. 그래픽 스코어는 30,565점으로 확인된다. 어로스 17 YE에탑재된 RTX 3080 Ti(130W)와 비슷한 결과다.
▲ 3DMARK 파이어 스트라이크 테스트. 그래픽 스코어는 30,565점으로 확인된다. 어로스 17 YE에탑재된 RTX 3080 Ti(130W)와 비슷한 결과다.
▲ 3DMARK 타임 스파이 테스트. 그래픽 스코어는 11,346점이다. 이 또한 어로스 17 YE와 비슷하다.
▲ 3DMARK 타임 스파이 테스트. 그래픽 스코어는 11,346점이다. 이 또한 어로스 17 YE와 비슷하다.

 

PCMARK10

 

SSD 성능

▲ 기가바이트의 PCIe 4.0 SSD가 탑재됐다.
▲ 기가바이트의 PCIe 4.0 SSD가 탑재됐다.
▲ 게임 로딩 속도도 PCIe 4.0 SSD답다.
▲ 게임 로딩 속도도 PCIe 4.0 SSD답다.

 

게임

파밍 시뮬레이터 22,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봤다. Fraps(DX11)와 엔비디아 Frameview 프로그램(DX12)을 통해 프레임을 측정했다.

 

파밍 시뮬레이터 22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기가바이트의 새로운 왕

어로스 17X YES는 플래그십 게이밍 노트북다운 성능을 보여줬다. 기존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이었던 어로스 17 YE보다도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줬다. 거기에 쿨링 솔루션도 대단히 뛰어나 발열 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관리한다. 그러면서 기존 어로스 17의 높은 완성도는 그대로 유지한다. 플래그십 게이밍 노트북이 필요하다면 어로스 17X YES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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