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카리스마’ 콘테 감독, 매의 눈으로 훈련 지휘

[st&현장] ‘카리스마’ 콘테 감독, 매의 눈으로 훈련 지휘

STN스포츠 2022-07-15 10:36: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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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을 지고 선수들을 감독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파란 원 안). 사진|이형주 기자(목동)
뒷짐을 지고 선수들을 감독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파란 원 안). 사진|이형주 기자(목동)

[목동=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매의 눈으로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토트넘 핫스퍼는 오는 16일 수원서 세비야 FC와 쿠팡플레이시리즈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토트넘은 10일 방한해 13일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렀고, 경기 사이사이 팬들과의 행사로 소통을 하고 있다. 오늘(15일)은 토트넘의 2차 오픈 트레이닝이 열렸다.

토트넘의 방한은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 새 시즌을 준비하는 축구적 목적도 있다. 때문에 훈련을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태다. 지난 12일 1차 오픈 트레이닝에서도 콘테 감독은 선수들에게 지시하며 힘든 셔틀런을 하는 것을 지켜보기도 했다. 

이날 역시 마찬가지였다. 토트넘 선수들은 목동 운동장으로 나와 먼저 가볍게 몸을 풀었다. 이후 러닝 훈련, 론도 훈련 등이 펼쳐졌고, 콘테 감독은 코치들을 독려하며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봤다. 콘테 감독은 많은 말을 하지 않았지만, 그 안에서 그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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