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미성년자 래퍼 디아크와 여전히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디아크와 데이트하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심야의 골목길에서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이승아와 디아크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모두 흰 티를 입은 것이 마치 커플룩처럼 보인다.
한편, 이승아는 자신보다 8살이나 어린 디아크와 열애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현재 미성년자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해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사진=이승아 인스타그램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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