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전 남편 류수영, 현 남편 정상훈과 함께 한다.
1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를 주제로 한 44번째 대결이 이어진다. 이번 대결에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파이터 편셰프 추성훈에 이어 반가운 얼굴 이유리와 카피정 정상훈이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큰 손 유리' 이유리와 '카피정' 정상훈이 등장했다. 특히 이유리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유리와 정상훈은 현재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때 이유리가 "정상훈과 극 중 부부이다. 류수영과는 KBS 주말드라마에서 부부였다"고 했다. 본의 아니게 전남편, 현남편과 함께 '편스토랑'에 출연하게 된 것. "어떤 남편이었냐?"는 정상훈의 질문에 류수영은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나는 좋은 남편이었다"라고 했다. 이에 이유리는 "(현남편은) 앞 집 여자랑 바람 피는 불륜남"이라며 거침없이 정상훈을 몰아붙여 웃음을 줬다.
이유리와 정상훈은 '편스토랑'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을 펼칠 예정. 정상훈은 금손 '카피정'답게 전매특허 완벽 맛 복사 능력을 발휘하는 한편, 초간단 간식 메뉴들을 선보인다. 이유리는 업그레이드된 초특급 핑거푸드를 선보인다. 드라마 촬영을 쉬는 날 마음껏 먹고 요리하며 꿀맛 같은 치팅데이를 제대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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