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방송 접어보려고"…머리 자른 이유에 깜짝 (전참시)

이효리 "방송 접어보려고"…머리 자른 이유에 깜짝 (전참시)

pickcon 2022-07-17 11:3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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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이효리가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간 가운데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 예능인 '서울체크인’을 통해 우정을 쌓은 홍현희는 "옛날부터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 효리 언니"라며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긴머리였던 이효리가 짧게 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홍현희는 "머리 왜 잘랐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효리는 "이제 방송을 접어보려고 잘랐는데 너한테 연락이 왔다. 그래서 급하게 고데기 하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빠가 요즘 나를 '효시기’라고 부른다. 중학교 3학년 남자애와 사는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이에 이상순은 "효리는 뭘 해도 예쁘다"라고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홍현희는 오는 8월 5일 출산 예정으로, 지난 13일 녹화된 '금쪽같은 내 새끼'를 끝으로 활동을 잠시 멈추고, 출산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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