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댄서 아이키가 가비, 리정과 함께 토트넘과 세비야의 경기를 직관했음을 인증했다.
지난 16일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 나 티비나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중계 카메라가 비춘 관중석에 잡힌 아이키와 리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아이키는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면서 "손흥민 님 멋지다. 열정 배워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손흥민에게 받은 사인을 비롯해 가비, 리정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아가리"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아이키는 댄스크루 훅(HOOK)의 리더로,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모습을 비추고 있다.
사진= 아이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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