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서비스 리뉴얼 성과를 발표했다.
유니버스는 이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앱 전반의 UI, UX를 개선하고 핵심 기능을 고도화한 리뉴얼 버전을 지난 6월 15일 선보였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전반적인 앱 용량을 절감하고 속도를 개선했으며, 향상된 사용성을 바탕으로 일일 방문자는 2배, 재방문율은 10배 증가했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는 2,400만을 돌파했다. 유니버스의 핵심 서비스인 '프라이빗 메시지'의 멤버십 구독자 수도 4배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총 40개의 플래닛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팝 아티스트, 방송 프로그램, 브랜드 플래닛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순차적으로 신규 기능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큰 화면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웹 버전'과 실시간으로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출시한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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